안성을 생각하는 마음 담긴 인생일기

2014.03.02 21:43:39 15면

 

안성시의회 이동재(53·새·사진) 의장이 지난 1일 안성시민회관에서 ‘내일도 나는 여전히 이 길에 서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개그맨 김종국의 사회로 진행된 출판기념회에는 김학용 국회의원, 황은성 안성시장 및 전·현직 시·도의회 의원 등 정치권 인사들과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동재 의장은 “안성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열심히 살았던 지난 시절과 시의회 의원 시절의 이야기, 안성을 생각하는 마음 등을 담았다”며 “인간 이동재의 강직함과 따뜻한 인생일기로 생각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3선 의원인 이 의장은 지난해 일찌감치 안성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지난달 21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안성=오원석기자 ows@
오원석 기자 ow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