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전 새누리 중앙당 여성국장‘정치, 세상에서 가장 작은 봉사’

2014.03.05 22:11:07 14면

 

과천시장선거 예비후보인 신계용 전 새누리당 중앙당 여성국장이 지난 4일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정치, 세상에서 가장 작은 봉사’라는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정우택 새누리당 최고위원, 김영선 국회의원, 정병국 국회의원, 박요찬 새누리당 의왕·과천 당협위원장과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신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주거 복지가 우선적 복지영역이다”라며 “여성으로 새로운 희망을 써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또 신 예비후보는 “정부청사 이전 이후의 과천에 새로운 희망과 비전이 필요하다”며 “살기 좋은 도시 과천의 자긍심을 회복하고, 희망찬 과천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판기념회에는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과 이혜훈 최고위원, 원유철 국회의원, 임태희 전 대통령비서실장, 이인제 국회의원, 심재철 국회의원, 김기선 국회의원, 류지영 국회의원, 서용교 국회의원이 축하 동영상을 보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김진수 기자 kj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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