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작가들 ‘양평의 새봄’ 품다

2014.03.12 21:57:58 16면

양평군립미술관 기획전
5개의 테마 볼거리 제공

 

양평군립미술관이 14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2014년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기 위한 봄 기획전 ‘양평의 봄- 협력+상생’展을 연다.

전시는 ‘양평을 시로 그리다’, ‘양평을 탐하다’, ‘협력의 현대미술 양평에서 찾기’, ‘상생의 융합’, ‘콜라보레이션의 확장’, ‘화가의 꿈’ 등 총 5개의 섹션으로 구성된다.

지층에서는 양평의 최고 시민들이 양평을 시(時)로 그리게 되며, 슬로프 공간의 전시섹션은 12개 읍·면의 지역특성을 소개하면서 신예작가들의 신선한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 2층 기획전시실에서는 다양한 현대미술 작가들이 각자의 기량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해 새로운 시각미술을 제시하게 되며, 가장 귀여운 공간이면서 탐미적 공간으로 손꼽히는 어린이 전시공간에서는 세계예술가의 작업실을 재구성했다.

빈센트와 테오 고흐 형제, 구스타프 클림트, 프리다칼로 그리고 한국화가로 이중섭의 작업실을 디오라마 형식으로 제작해 화가의 삶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놓았다.

양평군립미술관의 ‘양평의 봄’ 전시 부대행사로는 매주 토·일요일에 ‘어린이예술학교’를 3개반, 1일 1·2교시로 운영해 미술체험학습기회를 제공한다. 강사진은 대학교수들로 구성된 수준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비는 5천원.(문의: 031-775-8513, 5)

/양평=김영복기자 kyb@

 

김영복 기자 ky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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