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 상실한 경인고속道 지하화를”

2014.03.18 22:14:48 10면

인천 서구 등 7개 자치단체장 “정부 조속한 정책적 결정 촉구”

인천 서구청장을 포함한 경인고속도로 인접 7개 자치단체장은 경인고속도로의 지하화를 촉구하는 대정부 공동성명을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1968년 개통된 경인고속도로는 수도권 무역의 중심역할을 수행하며 대한민국 고도성장의 기반이 됐으나 45년이 지난 지금 만성정체로 인해 고속도로의 기능이 상실됐다.

또 지역단절로 인한 불편, 소음·환경문제로 수만명의 인천 및 부천시민들에게 더 없는 고통을 주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오는 6월 경인고속도로 직선화사업이 준공예정에 있어 경인고속도로의 교통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해당 자치단체장들은 도시발전 및 환경개선을 위해 더 이상 기다릴 수만은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근본적인 해결책으로서 지하화를 추진토록 정부의 즉각적이고 조속한 정책적 결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편 경인고속도로 지하화는 박근혜 대통령의 인천지역 대선공약 중 하나로서, 한국도로공사는 올해 완료 예정인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연구용역’의 결과에 따라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규기자 ljk@
이정규 기자 ljk@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