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철 “새 평택 여는 짐꾼 시장 될 것”

2014.03.18 22:14:47 3면

 

○…장호철(새·비례·사진)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18일 평택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새 평택을 여는 짐꾼 시장’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6·4 지방선거 평택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

장 부의장은 “고덕신도시와 삼성전자 산단, LG산단 등의 대규모 사업으로 평택시는 경제성장의 심장이자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차세대 동력이 되고 있다”며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그 가치를 볼 줄 알고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인물이 필요하다”고 지적.

이어 “시민들이 경기도 3선 의원으로 만들어 준 것은 그만큼 저를 신뢰하고 더 큰일을 하라는 뜻”이라며 “시민들이 주신 사랑과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평택시 발전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강조./평택=오원석기자 ows@
오원석 기자 ow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