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미래부가 과천에 항구적으로 존치하도록 노력”

2014.04.02 21:50:42 5면

 

○…새누리당 신계용(사진) 과천시장 예비후보가 2일 과천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중앙정부의 개혁의지에 호응, 규제완화를 연구하고 실천하는 위원회를 구성해 기업활동을 촉진하고 주민 편익을 제공하겠다”고 발표.

그는 “미래 세대를 위해 적정 인구 유입과 세수증대에 도움을 주는 건실한 기업을 유치하고 상업지역 내 낡은 건물의 재건축을 가능하도록 지구단위계획을 수정이나 변경하겠다”며 “미래부가 과천에 항구적으로 존치하도록 정부 법규의 개정을 노력하는 한편 방위산업청 등 예정부서의 입주를 조기에 추진하겠다”고 약속.

신 예비후보는 “기술 융·복합 클러스터 구축사업계획의 적극 추진과 기업투자 유치로 유동인구를 증가시키겠다”며 “청사 유휴지를 저렴한 가격에 인수해 친환경 국내외 대기업을 유치하겠다”고 공언.

/과천=김진수기자 kjs@
김진수 기자 kj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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