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기자회견에서 “동부권은 동탄신도시의 연계 교통망(KTX·GTX) 구축, 궁평항·제부항 등 어항 기반 시설이 풍부한 서부권은 해양 관광벨트로, 중·남부권은 봉담∼향남 간 신분당선 연장 통한 원활한 교통망을 구축해 각각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겠다”며 “경제, 문화, 교육 중심의 각 권역별 특성에 맞게 발전시키면 100만 도시 화성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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