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저어새’ 사진전 부평구 내달 1일부터 개최

2014.04.24 21:54:55 10면

인천시 부평구는 어린이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멸종위기종인 ‘저어새’ 사진전을 부평굴포누리 기후변화체험관에서 두 차례 개최한다.

인천에서 저어새 지킴이로 활동하는 ‘저어새섬 사람들’의 협조로 열리는 사진전은 ‘저어새의 소리가 들리니?’를 주제로 진행된다.

첫 번째 전시회는 ‘저어새 일대기’를 알 수 있는 사진을 중심으로 5월1일부터 6월29일까지 열린다.

8월1일부터 9월30일까지는 ‘저어새 친구들’을 주제로 한 사진전시가 있을 예정이다.

사진전은 그동안 저어새 서식지로 잘 알려진 인천시 남동구 남동유수지내 인공섬에 서식하는 저어새를 담은 사진이 주를 이룬다.

/박창우기자 pcw@
박창우 기자 pcw@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