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최초의 소셜 아시안게임 개최를 목표로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홍보효과 극대화에 나선다.

조직위는 인천AG SNS 서포터즈를 페이스북 공개그룹 ‘I ♥ IncheonAG’(www.facebook.com/groups/iloveincheonag)를 통해 지속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SNS 서포터즈는 인천AG 공식 SNS 채널의 소식을 전파하고 현장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올해는 페이스북 공개그룹을 통해 자율적인 참여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공개그룹 멤버 수는 약 1천960명이다.

공개그룹 활성화를 위해 오는 18일까지 ‘SNS 서포터즈 공개그룹가입 및 초대’ 온라인이벤트를 실시하며,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1인 2장의 주말영화 예매권을 제공한다./김상섭기자 k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