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기청, 수출 초기기업 지원 나선다

2014.05.13 21:33:37 11면

신청업체 맞춤형 서비스
18개 외국어 등 통·번역

인천지방중소기업청은 내수 및 수출 초기기업에 대한 ‘수출사업 서비스지원’을 위해 참여업체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수출사업 서비스지원’은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에 주요 애로사항인 제품홍보디자인, 통·번역 및 수출컨설팅을 원스톱 지원하는 중기청의 역점사업이다.

인천중기청은 기업의 수출과 관련된 애로상담을 통해 수출역량을 다각적으로 진단한 후 신청기업이 필요한 사업에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지원내용은 18개 외국어에 대한 통·번역과 외국어 종이카탈로그, 전자카탈로그, 동영상, 포장디자인 제작이다.

또 중소기업 현장에 필요한 무역실무, 마케팅 전략수립 및 FTA 등에 대한 수출컨설팅 등 업체당 최고 950만원 한도 내에서 서비스 내용과 수출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지원사업은 예산 소진시까지 수시로 신청 가능하며, 사업참여에 관심있는 기업은 인천중소기업청 수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창우기자 pcw@
박창우 기자 pc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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