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 무너진 자존심 세울 것”

2014.05.13 21:47:08 5면

석호현 예비후보 정책설명회
“학원준공영제로 행복플러스”

 

석호현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전국 꼴찌 수준으로 떨어진 경기교육의 자존심을 일으켜 세우겠다고 밝혔다.

석 예비후보는 13일 오전 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제2차 정책설명회를 갖고 “학생과 교사, 학부모 모두가 행복을 느끼는 ‘행복플러스’ 교육을 통해 반드시 학력 신장을 이끌어 내겠다”며 “공교육의 신뢰성도 회복하고 경기교육의 무너진 자존심도 일으켜 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석 예비후보는 사설 학원에 산재된 우수 교육 프로그램을 공교육 현장에 적용하는 ‘학원준공영제’를 제시했다.

석 예비후보는 “‘학원준공영제’는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감을 줄이고 배움이 재밌고 즐거운 학교 분위기를 형성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전국 연합모의고사를 여타 시·도와 같이 총 4회 참여할 계획을 설명하고 2조5천억원의 추가 재정을 확보 방안과 도교육청 소속 비정규직 처우개선, 유치원과 어린이집 통합 방침도 제안했다.

/정재훈기자 jjh2@

 

정재훈 기자 jjh2@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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