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봉선, “과천 변화에 희망 활력소 되겠다”… 시의원 출사표

2014.05.14 21:58:01 5면

 

새누리당 과천시의원 가선거구 문봉선(사진) 예비후보가 “과천 변화의 새 물결에 선도적인 역할과 정체된 과천을 화합과 소통을 앞세워 희망 활력소가 되도록 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주민들의 현안인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아름다운 전원도시의 모델이 되도록 특화된 고급 이미지를 살려 문제 해결과 동시에 주민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는 조건을 찾겠다”며 “일자리 창출과 관내 기업 내 시민 일정비율 의무적 채용 조례안 제정도 이루겠다”고 말했다.

이어 문 예비후보는 “18년 동안 흉물로 방치된 우정병원 정상화를 위해 여성·노인 전문 종합병원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우선으로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동국대학교 대학원 졸업을 졸업한 문 예비후보는 박근혜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조직 총괄본부 여성대통령 만들기 운동본부 과천시대표와 제18대 대통령선거 새누리당 과천당원협의회 여성부장을 지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김진수 기자 kj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