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당진항 수출입 증가 각각 30·42억달러 기록

2014.05.15 22:07:39 9면

평택직할세관은 평택·당진항을 통한 올해 4월 수출은 지난해 4월 대비 16% 증가한 30억7천만 달러, 수입은 14% 증가한 42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출 주요 품목은 자동차 14억8천400만 달러(48%), 휴대폰 7억9천500만 달러(26%), 편광필름 3천600만 달러(1%) 순으로 나타났다.

수입은 석유가스류 13억6천100만 달러(32%), 자동차 6억3천200만 달러(15%), 철강제품 5억2천만 달러(12%), 휴대폰 2억 달러(5%) 순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EU 67%, 중국 17%, 미국이 3% 증가하였으나, 일본은 1% 감소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오원석 기자 ow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