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살고 싶은 평택 만드는 일꾼 될터” 지지 호소

2014.05.21 21:47:15 7면

 

새누리당 김인식 평택시(바선거구·사진) 시의원 후보는 21일 오후 비전동 소재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했다.

개소식에는 양동석 평택을 당협위원장, 공재광 평택시장 후보, 이재영 전 의원과 시·도의원 후보 등 지지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 후보는 “시의원은 항상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그 뜻을 지역정책에 반영해 민심을 최우선적으로 챙기는 것이 기본 책무라 생각한다”며 “지난 4년 동안 시민의 뜻이 곧 시정에 반영돼야 한다는 신념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의정활동에 전념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살고 싶은 평택, 가고 싶은 평택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는 믿음직한 일꾼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오원석 기자 ow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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