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후보는 선거사무실인 주공 2단지 상가 굴뚝에 ‘여러분 힘내세요’란 문구와 자신의 사진을 넣은 세로 20m 가로 8m인 대형 현수막을 내걸어 사방에서 모두 볼 수 있도록 했다.
그는 “새롭게 거듭나는 과천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자신의 선거구와 관련해 아름다운마을 만들기 통한 수익사업, 레미안 슈르 아파트 소음문제 해결, 게임중독예방 치료센터 운영, 빠른 재건축 실행,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정비, 여성플라자 프로그램 적극지원, 서울대공원 경마장 연계 수익사업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과천=김진수기자 k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