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하고픈 상사 1위로 공직 마쳐”

2014.06.01 21:57:26 6면

최형근 후보 주말 유세
정병국 의원 지원 나서

 

새누리당 최형근 화성시장 후보는 지난달 31일 나눔 장터(벼룩시장)가 열리는 동탄센트럴파크 개나리공원에서 주말 집중유세를 펼쳤다. <사진>

이날 유세에는 4선의 정병국 국회의원이 지원에 나서 “최형근 후보는 33년 공직생활 동안 깨끗한 공무원으로 도청 내 함께 일하고픈 직장상사 1위로 공직생활을 마쳤다”면서 “최형근 후보가 당선된다면 적극적인 국비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최형근 후보도 “분당선 전철, 수원~반월·기산~동탄 연결 추진, 동탄 대체농지 친환경생태공원 조성, 과밀학급 해소 및 고교 부분평준화, 공영주차장 대폭확대” 등의 공약을 내세우며 나눔 장터에 모인 유권자 2천여명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최순철 기자 so5005@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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