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숭의동 축구경기장, 붉은악마의 함성으로 달아오른다

2014.06.15 20:09:47 23면

市, 거리응원전 마련 “인천AG까지 열기 이어지길”

인천시가 지난 13일 개막한 브라질 월드컵에 맞춰 시민과 인천붉은악마가 함께하는 거리응원전에 나선다.

이번 거리응원전에는 침체된 사회분위기를 쇄신하고 인천시민이 하나 되는 계기로 인천AG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는다.

우선 오는 18일 오전 7시에 치러지는 대한민국 대표팀 월드컵 예선전 첫 경기인 러시아전 응원전은 숭의동 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다. 또 23일 오전 4시 알제리전과 27일 오전 5시 벨기에전은 송도국제업무지구역(인천지하철 1호선 종점) 인근 공원에서 진행된다.

특히 러시아전에서는 오전 5시부터 월드컵 하이라이트 상영과 인천붉은악마 주도하에 응원연습에 이어 본격적인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거리응원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 새소식란을 참고하거나 미추홀콜센터(☎032-120)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화합과 사회분위기 쇄신을 위해 마련된 이번 응원전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하나되는 뜨거운 열기가 인천아시아경기대회까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상섭기자 kss@
김상섭 기자 ks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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