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농협 ‘슈퍼오닝쌀’ 獨 수출 총 11차례 걸쳐 125톤 물량 대상

2014.07.06 21:04:57 9면

NH농협 평택시지부와 안중농협은 지난 4일 안중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독일로 수출할 슈퍼오닝쌀 8.5잨??선적용 컨테이너에 탑재해 수출했다고 6일 밝혔다.

독일 쌀 수출은 2009년 5월 시작으로 이번까지 11차례에 걸쳐 총 125잨??물량을 수출했으며, 밥맛 좋고 품질이 뛰어나다는 호평을 받으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용범 조합장은 “이처럼 지속적인 수출이 이뤄지고 있는 것은 볍씨 파종에서 재배·수확·도정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관리와 깐깐한 품질 관리 기준으로 최고의 쌀을 생산하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농협을 믿고 따라준 조합원들에게 항상 감사하다”고 말했다./평택=오원석기자 ows@
오원석 기자 ow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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