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득중 “노동자들이 행복한 평택을 만들 것”

2014.07.06 21:04:54 3면

 

김득중(사진) 무소속 진보단일노동자후보는 6일 오후 합정동 소재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이번 7·30 재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직접’정치를 실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 노동당 이용길 대표, 녹색당 하승수 전국공동운영위윈장, 정의당 이정미 부대표와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김득중 후보는 “오늘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 반드시 승리하는 선거를 만들겠다”며 “노동자들이 떳떳하게 일하며 불이익을 받지 않는 행복한 평택을 만들어 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오원석 기자 ow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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