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업계 첫 임단협 조인식… 5년 연속 무분규

2014.07.29 21:19:29 4면

쌍용자동차는 29일 평택공장에서 2014년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을 했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이달 23일 자동차업계 최초로 임단협을 타결, 5년 연속 무분규로 임단협 협상을 마무리했다.

노사는 이번 협상에서 통상임금 범위 확대, 기본급 3만원 인상, 생산목표달성 장려금 200만원 지급, 고용 안정 위한 장기적 발전 전망 등에 합의했다.

주간 연속 2교대제 도입과 관련해선, 물량확보가 가능한 2016년 1월부터 시행하되 세부 사항은 노사가 지속적으로 협의하기로 했다.

이유일 쌍용차 대표이사는 “앞으로 안정적인 노사 관계를 기반으로 조기 경영정상화에 임직원 모두 온갖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평택=오원석기자 ows@
오원석 기자 ow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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