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글갱이마을, 노래로 활기 불어넣다

2014.08.24 21:27:50 9면

30일 도대3리 마을음악회
다양한 문화예술인 참여

글을 잘 짓는 사람들이 많다는 데서 유래한 평택시 현덕면 도대3리의 우리말 이름인 글갱이 마을에서 ‘마을, 생명을 노래하다!’란 주제로 공동체와 생명살림을 염원하는 마을음악회가 오는 30일 열린다.

이날 마을음악회는 현덕면 도대3리, 운정1리, 화양1·2리마을과 현덕제일교회, 이레교회, ㈔평택사회경제발전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블루스 가수 ‘강허달림’, 자연주의 무용가 ‘최경실’ 등 다양한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마을음악회의 취지에 대해 박상환 목사는 “마을음악회를 통해 사람 냄새나는 마을, 더불어 사는 마을, 생태와 공동체가 넘치는 마을의 소중한 가치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서 열게 됐다”며 “너와 나가 아닌 우리의 관계를 통해 생명을 살리는 길을 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마을음악회 주관단체인 ㈔평택사회경제발전소 이은우 이사장은 “음악회를 접하기 어려운 농촌지역에 체험 기회를 제공해 주민 참여를 통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계기를 마련하면서 지역문화 생성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을음악회를 기획했다”며 “시민들의 참여가 마을을 살리는 데 중요한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오원석 기자 ow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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