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국 인천해경서장,서해 접적해역 치안 점검

2014.09.16 21:43:46 7면

 

박성국 인천해양경찰서장은 16일 서해 북방한계선 인근 치안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박 서장은 지난 1일 서해 5도 꽃게조업 재개 이후 불법조업 중국어선 4척이 나포되는 등 중국어선이 NLL을 침범하는 상황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경비업무를 수행 중인 경비함정에 강력하게 단속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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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호 기자 sjh45507@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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