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영재씨는 앞으로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독고영재 씨는 “잠재력이 무궁한 구리시의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돼 매우 기쁘다”며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추진과 관련한 홍보활동과 함께 현재 빚고 있는 서울시와의 갈등해소에도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1973년 영화 ‘빗방울’로 데뷔해 이후 드라마 ‘엄마의 바다’, ‘태왕사신기’, 영화 ‘한반도’ 등에 출연했다. /구리=노권영기자 r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