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마사회 분당지사는 이익금 사회 환원 차원에서 각종 문화시설을 갖춰 시민들을 위한 강좌를 십여년에 걸쳐 체계적으로 운영해 시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에 일조해 왔다.
또한 2002년도 이래 문화 시설 인프라를 조성해 시민 문화센터를 운영, 연간 6만명 이상이 노래교실, 서예, 꽃꽂이, 탁구, 댄스, 고전무용 등 시민 강좌를 이용하고 있다.
김종국(사진) 본부장은 “시민문화강좌와 복지시설 등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늘 함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학습센터는 성남시가 국책과제인 ‘100세 시대 평생학습체계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시는 지난해 본 시가지에 22개소를, 올해 분당신도시 내 5개 기관을 행복학습센터로 지정해 시민문화 수혜권을 확대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