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와 사랑이

2014.10.01 21:51:57 11면

분당차병원 이용진 간호사
간호協 캐릭터 공모 최우수

 

분당차병원 간호국 이용진 간호사가 최근 대한간호협회가 실시한 간호사 캐릭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간호사의 응모작은 ‘믿음이, 사랑이’로, 간호사 이미지 호소력과 대표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내며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공모전은 지난 7월8일부터 8월11일까지 전국의 간호사와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총 161건의 작품이 출품됐고, 3차에 걸친 심사를 거쳐 이 간호사의 작품이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됐다.

이용진 간호사는 “평소 환자를 대하면서 그들이 원하는 간호사의 이미지를 형상화했다”면서 “간호사 모두가 ‘믿음이 사랑이’처럼 환자들에게 큰 믿음과 사랑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상은 내년 2월 개최 예정인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노권영 기자 rky@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