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집무실로 초청된 선수들은 이재명 시장의 축하속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초청종목은 하키, 펜싱, 육상 등이며 이 가운데 펜싱의 남현희·오하나 선수는 단체전 금메달, 개인전 남현희 선수는 동메달을 수확한 데 박수를 받았고 동메달을 획득한 남자하키도 평소 실력을 발휘해준 점에 찬사를 받았다.
여기에는 포환던지기에서 개인 8위에 오르며 가능성을 보여준 정일우 선수에 대해 높은 기대를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이재명 시장은 “시 운동부 지원에 적극나서 제2의 남현희 선수와 남자하키팀 수준의 유망주가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