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 자리에는 박창순 도의원, 이상호·최만식 시의원 등 도·시의원 10명도 함께해 주민공감 행복한 지역사회 구축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는 4대 사회악 근절 추진 치안사항과 역점 추진 시책, 안정된 치안문화 등에 대해 설명하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서민안전을 해치는 동네조폭들에 대한 집중단속과 침입절도 예방치안활동, 112신고 총력대응체제 구축 등 설명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등 치안 안정에 큰 관심을 보였다.
박형준 서장은 “상반기 4대악 근절 평가에서 수정구가 도내 가장 안전한 곳으로 선정됐다”고 강조하고 “경찰의 열성에 주민 등 지역사회의 큰 관심을 더해 업그레이드된 치안상을 관철시켜 나가겠다”며 각계의 동참을 당부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