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한 학교는 광주초, 금빛초, 대원초, 동광중, 성남서중, 성일중, 태평중, 풍생중 등 8개교로, 학교, 교육청, 교사, 교육복지사, 전문서포터즈, 도자전거연합회에서 총 127명이 참석했다.
‘자전거 여행’은 자전거라는 매체를 통해 학생 스스가 해낼 수 있는 자신감과 꿈을 키울 수 있게 마련된 것으로, 팔당에서 용문까지 30㎞ 구간에서 사제간 자전거 완주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원초교 서인숙 교사는 “아이들과 높은 하늘의 가을철에 함께 달리며 즐거움을 만끽했다”고 말했다./성남=노권영기자 r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