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교육·상담센터는 지난 6일 센터에서 ‘다(多)다리배움터 개교식 및 입학식’을 가졌다.
공익법인 GKL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고 한국다문화교육·상담센터가 주관하는 다다리배움터 교육과정은 언어(국어·영어), 다문화교육, 문화·역사, 문화·체육활동·체험 영역으로 이뤄져 있으며 총 40주 동안 운영된다.
서종남 센터장은 “다양한 관점에서 한국 역사와 문화를 바라보고, 미래 다인종·다문화 사회가 될 대한민국 사회에 적응하고 자생력을 기르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백미혜기자 qoralgp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