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가평.양평 담당 김영복 국장이 15일 가평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자원봉사 대축제에서 행정자치부장관상을 받았다.
김 국장은 노인회관 급식, 구제역차단 자원봉사, 자연보호캠페인, 야간 방범활동 등 2천여시간의 자원봉사 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그는 1985년 월간 소비자생활을 시작으로 1990년부터 중부일보 가평담당 지역기자로 활동하다 2005년 7월 경기신문으로 자리를 옮겨 가평.양평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 오고 있다.
/백미혜기자 qoralgp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