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갤노트3 보조금 2배이상↑

2014.12.24 21:11:07 4면

30만원→ 65만원 대폭 상향
LTE8 무한대 요금제 기준

LG유플러스는 인기 모델인 삼성전자 갤럭시노트3(출고가 88만원)의 공시지원금을 30만원에서 65만원(LTE8 무한대 89.9 요금제 기준)으로 대폭 상향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모델은 출시 15개월 이상 지난 것으로,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상의 보조금 상한제 규정을 적용받지 않는다.

이에 따라 LTE8 무한대 89.9 요금제를 쓰면 해당 단말기를 23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현재 SK텔레콤과 KT는 이 단말기의 공시지원금을 30만원으로 묶고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갤럭시노트3에 대한 수요가 꾸준해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공시지원금을 두 배 이상 대폭 올렸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노트3 외에 LG전자의 G3 비트(출고가 39만9천300원)는 25만→27만원, 갤럭시노트3 네오(59만9천500원)는 24만→27만원, 팬택 베가노트6(31만9천원)는 25만→30만원으로 각각 공시지원금을 상향 조정했다.

/백미혜기자 qoralgp96@
백미혜 기자 qoralgp96@hanmail.net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