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산업현장 안전 ‘스마트환경 강화’

2014.12.25 20:18:44 7면

어플리케이션 9종 하나로 통합 ‘안전점검’ 앱 출시

 

안전보건공단이 산업현장 안전을 위한 스마트환경 강화에 나섰다.

공단은 기존 공단 어플리케이션 9종을 하나의 ‘안전보건공단’ 앱으로 통합해 ‘안전점검’ 앱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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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어플리케이션은 공단이 개발한 위기탈출 사고포착, 다국어회화, 지식충전소, 응급조치 등의 앱을 하나의 앱으로 통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어플리케이션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는 재해속보를 제공하는 ‘사고포착’, 1천300개 문장으로 산업현장별 상황을 13개 국가별 언어로 번역해 주는 ‘다국어 회화’, ‘안전보건 미디어’, ‘건강증진’, ‘응급조치’, 화학물질정보를 제공하는 ‘MSDS’, ‘바이오리듬’, ‘건설업 기초안전보건 교육조회’, ‘안전보건 기술지침’, ‘안전보건 미디어’ 등이다.

특히 이 어플리케이션의 초기화면에는 오늘의 날씨와 함께 화재, 떨어짐, 뇌졸중, 폭발 및 파열 등 항목별 위험수준을 ‘매우높음’, ‘주의’ 등의 내용이 제공되는 등 ‘날씨와 산업재해 수준’을 알려준다.

또한 이 ‘안전점검’ 앱은 위험 기계기구를 보유한 사업장에서 따로 체크리스트를 만들지 않아도 현장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해 ‘안전점검’을 할 수 있도록 한 산업현장 점검 체크리스트다.

여기에는 재해 발생 위험이 높은 32개 기계설비별 세부 점검항목이 제공되며, 점검항목에 대한 사진 추가 및 개선대책 등을 명시할 수 있도록 했으며 사용자가 기계설비별 뿐만 아니라 업종별·주제별로도 선택해 현장 특성에 따라 적합한 양식으로 편집하고 점검내용을 다른 사용자와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 앱은 정부의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로 국민안전 확보의 일환으로 개발된 것”이라며, “공단은 정부 3.0의 취지에 맞춰 안전보건 정보의 공유를 확대함으로써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규기자 ljk@
이정규 기자 lj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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