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간판개선 ‘청신호’

2015.01.06 21:43:39 6면

행정부 시범사업에 선정

강화군이 행정자치부가 공모한 ‘2015년 간판개선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6일 강화군에 따르면 앞서 구는 중앙시장사거리부터 남문입구까지 500m 구간을 강화 문화거리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인천시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이후 1차 심사를 거쳐 행정자치부의 2차 심사와 관련 주민들에게 간판정비의 필요성을 설득해 사전 동의서 90%를 얻으며 호응을 받았고, 그 결과, 이번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강화군은 공모사업에 선정된 국비 2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4억원으로 추진위원회 구성과 주민설명회, 우수지자체 견학 등을 거쳐 강화읍 일원에 간판정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특색과 역사성이 있는 거리로 바꿔 강화군 대표거리로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대한다”며 “주민들도 남들보다 큰 간판을 설치하는 것보다 주변경관과의 조화가 이루어지고 지역특성에 맞는 간판을 설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정규기자 ljk@
이정규 기자 lj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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