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수원시협의회는 12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2015년 신년인사회 및 통일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김동근 수원시 제1부시장, 김진우 수원시의회 의장, 경기신문 심재인 사장, 박해진 민주평통 경기부의장 등의 내빈과 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통일무지개회원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한류를 통해 본 북한실상’이라는 주제로 곽문안(북한이탈주민·진인사필름 영화감독) 강사가 강연을 진행했으며, 염태영 시장(민주평통 수원시협의회 대행기관장)과 김진우 의장이 떡 커팅식을 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백미혜기자 qoralgp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