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들 성씨 다르다고 어머니 폭행

2004.01.05 00:00:00

양주경찰서는 5일 자신의 어머니를 폭행한 혐의(존속상해)로 A모(28.동두천시)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일 오전 7시께 동두천시 안흥동 자신의 어머니(67) 집을 찾아가 흉기로 위협하고 폭행한 데 이어 2일 오전 6시께 또다시 어머니를 수차례 폭행, 기절시키는 등 어머니에게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다.
경찰에서 A씨는 "형제들의 아버지가 모두 다른 것은 어머니가 젊은 시절 바람을 피웠기 때문"이라며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허경태기자 hkt@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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