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티앤에스, 불우 이웃에 사랑 전하다

2015.02.15 19:52:57 11면

수원 시내 3개동 주민센터 라면 전달

 

예비 사회적기업인 백양티앤에스㈜ 박유화 대표이사가 13일 설날을 맞아 홀몸노인, 저소득층, 장애인 등 어려운 가정을 대상을 위해 써달라며 수원시 소재 3개동(정자3동, 연무동, 파장동)주민센터에 라면 150박스를 전달했다.

백양티앤에스㈜는 2013년도부터 매월 수원시 관내에 소재한 32개소의 경로당에 무료로 방역소독을 해 왔으며, 저소득층 자녀가정 3명에게도 1년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평소 사회적책임을 이행하고 있다.

이날 백양티앤에스㈜ 박유화 대표는 “사회적기업으로서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에 당연함을 느끼며, 더불어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것에 일조하는 것이 기업인으로서 큰 자긍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로 하는 곳에 이벤트성이 아닌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한편, 백양티앤에스㈜는 수원시 관내에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을 대행하고 있다./백미혜기자 qoralgp96@
백미혜 기자 qoralgp96@hanmail.net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