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민선2기 김병량 시장 별세 향년 80세… 내일 오전 9시 발인

2015.02.25 20:03:57 11면

 

성남시 민선2기 김병량(사진) 시장이 향년 80세로 별세했다.

김 전 시장은 25일 오전 10시 20분 자택에서 지병으로 숨졌다. 김 시장은 61년 국토건설본부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전라북도에서 64년부터 70년도까지 근무했고 내무부에 행정관리담당관, 특수지역과장, 새마을지도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어 관선 이리시장, 군산시장, 성남시장 등을 지냈다.

또 그는 1998년 7월1일부터 2002년 6월30일 까지 민선2기 성남시장을 맡았다.

상훈은 내무부장관 표창 2회, 새마을훈장 등을 받았다.

빈소는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이며 발인은 27일 오전 9시 정각 거행한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노권영 기자 rky@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