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경찰서, 운수업체와 ‘교통안전’ 한마음

2015.03.11 18:52:48 10면

All Safe-Up 추진 업무협약 체결
교통무질서 근절·법규 준수 ‘앞장’

 

분당경찰서는 지난 10일 오후 강당에서 신현택 서장과 관내 운수업체 대표들이 나서 All Safe-Up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고속 등 8개 운수업체가 참가했다.

참석자들은 신호위반, 끼어들기 등 교통무질서 근절에 앞장서고 교통법규 준수율을 제고에 힘써나가기로 약속했다.

신현택 서장은 “대중교통을 운행하는 운수업체가 선진교통문화 붐 조성에 선도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시민의 교통안전을 높이기 위해서는 정부와 민간의 협력이 요구됨에 따라 이 All Safe-Up 추진 협약이 교통문화 개선의 초석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All Safe-Up은 민·경·관 모두가 나서 공감받는 법질서 확립을 이끌어 법규 준수율을 10% 향상시키고 교통사망사고를 10% 감소시켜 선진교통 문화정착에 한발 다가서겠다는 경기교통경찰의 핵심 행동철학이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노권영 기자 rky@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