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하기 좋은 성남, 회원 권익신장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박용후(65·사진) 성남상공회의소 제15대 회장의 선출 소감이다.
㈜이디 대표이사 이기도 한 박용후 회장은 13일부터 2018년 3월12일까지 3년간 성남상의를 이끈다.
박 신임 회장은 현 한국로봇협회 부회장, 한국벤처기업협회 부회장를 맡아오며 사회활동에도 열중하고 있다.
㈜이디는 1986년 4월에 중원구 상대원에 소재한에 설립된 세계적인 리딩 기업으로 교육장비, 산업용 계측기, 의료기기 등 사업 분야에 진출한 코스닥 상장사이다.
성남상의는 이번 임시총회에서 부회장 5명, 상임의원 12명, 감사 2명 등에 대한 임원이 선출됐고 부회장에는 팩컴코리아㈜ 김경수 대표이사, ㈜선일다이파스 김영조 대표이사, CJ올리브네트웍스㈜ 이상몽 대표이사, ㈜까사미아 이현구 대표이사, ㈜한글과컴퓨터 이홍구 대표이사 등이 선출됐다.
/성남=노권영기자 r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