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북지구‘노른자’ 잡아라

2015.03.29 19:14:25 4면

최고 입지 D블럭에 건설
전 평형 중소형으로 구성
이마트 등 편의시설 밀집
우수한 생활 인프라 ‘덤’

 

용인 역북지구 ‘골드클래스’ 지난 27일부터 분양

서울·수도권 중 주거 인프라가 우수하면서도 신흥 신도시에 비해 저평가돼 분양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은 용인시 역북지구에 신규 아파트 ‘골드클래스’가 지난 27일 부터 공급에 들어갔다.

역북지구는 기존 용인시 구도심 대비 주거환경이 잘 갖춰져 있고 주변에 오래 된 노후 아파트들이 많아 갈아타기 수요가 많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골드클래스 용인 역북’은 전세대 최근 수도권에서 인기 높은 전용면적 59~85㎡ 이하로 구성된 총 623세대 규모로 역북지구내 최고 입지로 평가받는 D블럭에 들어선다.

특히 최대한 많은 세대가 소비자가 선호하는 조망권을 할 수 있도록 조망을 극대화한 동 배치가 적용돼 인근에 들어서는 다른 아파트에 비해 우수한 조망을 기대할 수 있다.

이 단지는 빼어난 자연환경 외에도 교육, 쇼핑, 교통 등 다양한 주거편의시설도 밀집해 있어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골드클래스 용인 역북’은 용인경전철과 기흥역 분당선 환승이 가능하며 주변에는 명지대 및 초·중·고교가 있고, 바로 옆에는 이마트가 있어 교육·교통 및 생활편의 기반이 풍부하게 갖춰져 있다.

‘골드클래스 용인 역북’은 입지뿐 아니라 내부 설계도 탄탄하다. 현관입구의 기능성 수납장을 비롯해 대형 주방펜트리 등 풍부한 수납공간을 확보해 주부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을 전망이다. 타입별로는 다양한 가변형 벽체 및 옵션 제공으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4BAY-4ROOM, 우리가족 셀프디자인 시스템 등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

‘골드클래스 용인 역북’ 분양 관계자는 “용인시의 경우 동백지구 이후 10여년간 택지지구 신규 아파트 공급물량이 없었고 매매·전세가가 급상승중이어서 미분양이 대폭 감소하는 등 분양시장이 타지역 대비 급격히 회복되는 분위기”라며 “소비자들에게 적정 분양가격이 보장된다면 투자수요는 물론 지역 내 갈아타기 소비자가 충분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주택전문 중견 건설사인 골드클래스㈜(대표이사 박철홍, 現 광주전남주택건설협회장)는 최근 수도권 시흥, 인천, 제주, 광주 등에 공급 이후 2015년 신규로 용인, 광명, 당진, 전주 등에 9천여 세대를 분양할 예정으로 전국 신도시 및 택지지구를 중심으로 조기분양 성공을 거듭하며 주택업계에 신흥 강자로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주택전시관은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513-3번지(고진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상담은 (☎031-333-4448)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백미혜기자 qoralgp96@
백미혜 기자 qoralgp9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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