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재산도피 등 무역비리에 조사 역량 집중

2015.04.09 19:48:16 4면

전국 세관 조사관계관 회의 개최

관세청은 9일 전국 세관의 조사분야 국·과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세관 조사관계관 회의’를 열고 무역비리에 대해 세관의 조사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회의를 주재한 노석환 조사감시국장은 무역금융 편취와 재산도피 등 외환비리, 수출입가격 조작 등 무역비리에 대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국세청과 금융감독원 등의 기관과 정보공유를 강화하고, 매달 부정부패척결 추진 실적을 점검하기로 했다.

/윤현민기자 hmyun91@
윤현민 기자 hmyun91@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