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6, 48만원이면 산다

2015.04.19 19:41:24 5면

휴대전화 단말기 보조금이 대폭 올라 갤럭시S6 구입가가 48만원대까지 떨어졌다. KT는 ‘순 완전무한 99’ 요금제 선택시 갤럭시S6 32GB의 공시지원금(보조금)을 21만1천원에서 32만7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보조금 상한액인 33만원에 육박하는 액수다. 대리점이나 판매점에서 지급하는 추가 지원금(보조금의 15%)까지 고려하면 소비자들은 갤럭시S6 32GB를 최저 48만1천950원에 살 수 있다./윤현민기자 hmyun91@
윤현민 기자 hmyun91@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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