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행정 합리·투명화

2015.04.26 20:26:50 11면

조 원 복 광주예총 회장

 

“광주지역 문화 예술인들의 창의적 예술활동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예술행정을 합리적으로 투명하게 운영해 예술인들의 위상을 높여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4대 광주예총회장으로 취임한 조원복(예명 코미디언 이정표·사진)씨의 취임 일성이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광주시지부는 지난 23일 남한산성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조억동 광주시장, 노철래 국회의원, 소미순 시의회의장, 박기준 문화원장, 하경철 한국예총 회장을 비롯, 유관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대 조원복 예총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문인협회 최상주 시인의 축시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1부에는 취임식과 2부에는 연예인 20여명의 무료 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조 회장은 40여년간 코미디언으로 활동 하면서 광주 시민을 위해 다양한 공연과 봉사활동으로 문화예술 발전에 노력해 왔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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