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테크노경영대학원 총동문회 수원나눔의집에 ‘사랑의 쌀’ 전달

2015.04.28 19:47:23 10면

 

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가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들은 최근 수원시 세류2동에 위치한 성공회 수원나눔의집을 방문, 홀몸노인과 중증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쌀 66포대를 전달했다.

총동문회 임창섭 회장은 “부족한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희대 테크노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백미혜기자 qoralgp96@
백미혜 기자 qoralgp9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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