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시장 성공운영 비결?” 부산 부평깡통시장 방문

2015.05.12 19:54:50 10면

광주시의회, 벤치마킹 실시

광주시의회는 최근 국내 대표 야시장으로 급부상한 부산 부평깡통시장을 방문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소미순 의장을 비롯, 관계공무원 6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시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인 경안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소 의장은 최주환 부산광역시 중구 경제진흥과장, 김종열 부평깡통시장 상인회장과 야시장의 성공운영 사례 및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구체적 의견을 교환했다.

소 의장은 “구청장의 리더십과 담당공무원의 열정, 죽어가는 지역 상권을 살리겠다는 상인들의 절박함과 추진력이 시너지를 발휘해 법령의 부족한 부분은 조례를 제정하고 상위법과 상충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내부규정을 만들어가면서까지 야시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자 하는 노력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