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통명상수련센터 및 지관전 낙성법요식에는 이 시장을 비롯, 남경필 도지사, 그리고 국회의원, 지역정가 인사 등과 불자 1천여 명이 참석해 진한 축하를 보냈다.
대광사 전통명상수련센터는 지난 2011년 11월 착공한 후 3년 2개월여에 걸친 공사 끝에 건립됐다. 이 센터는 지상 1층~지하 4층 연면적 9천689㎡규모로 지어졌으며 명상수련실, 다도실, 강의실, 주차장 등 시설을 갖췄다.
대광사 측은 이 전통명상수련센터를 시민들이 자신을 성찰하며 타인과의 조화로움을 깨달을 수 있는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과 전통 다도문화 강좌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글ㅣ노권영 기자 rky@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