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 전까지 공사 마무리하라” 과천부시장 재난위험지역 점검

2015.05.25 20:08:49 11면

 

과천시 이대직 부시장이 지난 22일 장마철을 앞두고 재난 위험지역 10여 곳을 선정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 부시장은 박승원 안전총괄담당관, 고옥곤 도시정비과장 등 관계 공무원 10여 명과 함께 문원동 강남순환 연결도로 공사현장을 차례로 방문하고 “우기 전까지 가능한 모든 공사를 마무리해 주민들이 우려하고 불편해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또 이 부시장은 숲 체험부지, 남태령, 관문광장 부근 등 수해취약지역 등 5곳에서 “국지성 폭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철저하게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김진수 기자 kj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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