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4대악 범죄를 근절 하자는 취지로 모여 창단한 한백 치안봉사단은 지난 8일 안중권역을 시작으로 15일에는 송탄권역 초·중·고등학교와 주택가 주변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학중 서장은 “봉사단원 모두 자부심을 갖고 열정적인 마음으로 4대악 예방활동을 펼친다면 대한민국 모든 국민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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