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스티로폼 용기 제조 공장서 불…1명 부상(종합)

2015.05.31 20:26:08

지난 29일 오전 9시 55분쯤 여주시 가남읍 삼군리의 한 스티로폼 용기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불을 끄려던 공장 관계자 최모(46)씨가 다쳤다.

이 불은 공장 7개 동(1천800㎡) 가운데 5개 동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5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여주=백미혜기자 qoralgp96@
백미혜 기자 qoralgp9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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