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인쇄공장서 화재…건물 1채 전소 2억원 피해

2015.05.31 20:26:08

지난 28일 오후 7시 30분쯤 포천시 군내면의 한 인쇄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공장 건물 1채(570㎡)와 기계류를 태워 소방서 추산 2억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쇄기 모터 부분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포천=백미혜기자 qoralgp96@
백미혜 기자 qoralgp9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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